허리케인 타고 강변으로 허리케인이 뉴저지와 뉴욕을 강타하던 하루 전날 피츠버그에서 허드슨 강변의 집으로 돌아왔다. 도착하여 보니 생각보다 허리케인 대비가 너무나 요란하여 겁을 먹고 강변으로 나가 사진 몇 컷만 찍고 꼼짝없이 이틀째 집에 머무르고 있는데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다. 원래 8월 말경 강..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