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과 도심 스케치 허드슨 강 위로 살물선(撒物船), 그러니까 바지 선이 유유히 떠가고 있는 모습을 뉴저지 주택 쪽에서 망원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DSLR 카메라에 번들 렌즈를 사용할 때는 맞뵈기 안경을 쓴 기분이었다. 마침 근접, 광각, 망원이 하나의 렌즈통에서 작용하는 어떤 제품이 정평이 나 있어서 맨해튼에 온 김..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