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여름 명절을 고향에서 지내고자 이제 회향합니다. 근친 가족들은 이곳에 더 많은 형편이고 미시간의 친제까지 명절을 함께하기 바라지만 그리운 이가 많은 고향을 택합니다. 워싱턴DC에서 피츠버그 까지 다섯 시간에 걸쳐서 귀환하였다가 다음날 일곱시간에 걸쳐 허드슨 강변으로 왔습니다. ..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4.09.07
초추 일지 # 1. 한로가 지나니 가을 풍경이 스며든다. 시 9 월 - 헤르만 헤세 정원이 서러워한다. 차갑게 꽃속으로 빗방울이 스며든다. 마지막 길을 향하여 여름은 조용히 몸서리친다. 잎이 하나하나 황금의 물방울 되어 높은 아카시아 나무에서 떨어진다. 여름은 가라앉는 정원의 꿈속에서 놀라고 피곤한 미소를 .. 카테고리 없음 201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