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에 콜로라도의 덴버 한인회장의 초청으로 문학 강연을 하고 돌아온지도 여러날 되었으나 리포트가 잘 되지 않는다. 아마도 감동이 큰 탓인가 보다. 4년전에 주마간산을 하였으나 큰산 록키는 볼때마다 감동이다. 이제 차라리 깊이 생각않고 사진과 함께 그냥 가볍게 감상을 적어볼까 한다. ..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2.05.13
록키 산중을 거쳐 덴버로~ 덴버로 비행기를 타러 가는 길목에도 놓치기 아까운 곳이 많았지만 곁눈질로 만족하고, 록키의 품안으로 빨리 들어가기로 했다. 미 동부에서 대륙을 횡단하다보면 잘 알다시피 세번의 준령을 넘어야하는데, 첫번째 준령이 아팔라치아 산맥이다. 초기 이주민들은 이 곳을 넘으면 서부라고 하였고 동부..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