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맨해튼을 다시 돌아봅니다.
차가운 날씨라서 오히려 활력이 보이는 듯도 합니다,
곧 2011년도 제야의 fire-ball이 하늘에서 굴러 떨어지고
올드랭자인이 울려퍼지는 곳
타임즈 스퀘어 근방입니다.
저 뒤쪽 성조기 조형물이 있는 공간은 미군 지원병을 받는 사무실입니다.
타임즈 스퀘어에서 몇 블럭 떨어진 곳에 유명한 브라이언트 파크가 있습니다.
전에도 자주 올리고 소개하였지요~~~.
미국의 건립 초기에 시와 산문으로 역동적인 힘과 대의를 고창한
문호 브라이언트를 기리는 기념 공간입니다.
헤밍웨이의 문학적 대모인 거트루드 스타인 여사의 동상입니다.
전에 눈을 치워두는 쓰레기 장으로 소개되었던 곳입니다.
지금은 대접이 좀 나아진듯 합니다.
브라이언트 파크도 해마다 아니 사시장철
고치고 업그레이드를 하는 모습입니다.
공원에 벼룩시장만 개설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제법 큰 판매장과
간이 음식점도 들어서 있군요~~~.
트레비 분수와는 규모면에서 비교도 되지 않지만
동전을 던지고 기원을 하면 성취가 된다는 전설 따라
코인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크기는 우리 서울 시청앞 광장의 스케이트 장 정도입니다.
겨울이 지나면 물론 음악, 댄스 등의 공연장으로 사용되고
관람객도 매우 많지요.
메리고라운드에도 어린이 고객이 심심치 않습니다.
괴테의 입상이 고즈넉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증자의 이름이 벤치 여기저기에 붙어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스케이트 장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줄을 지어 기다립니다.
무대의 전면과 후면의 차이와 조화라고 하겠습니다.
길 건너편에 오래 예고되었던 딜런 캔디바가 팝업 개장입니다.
큰 손자의 이름과 같아서 반가웠지만
초컬릿과 사탕은 어린이 건강에 별로라서
들어가 구경만 하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되면 곤란하지요.
브라이언트 파크 앞쪽이 뉴욕 시립 도서관입니다.
끊임없이 작업이 진행되는건 여늬 도서관과 같습니다.
겨울 바람이 비닐을 날립니다.
발걸음을 집으로 돌립니다.
그리고 다음날
달린 시간만 여섯시간 반
사람도 밥을 먹고 승용차도 개솔린을 먹느라 일곱시간 만에
여기 피츠버그에 도착하였습니다.
어깨가 뻐근하지만
곧 다시 뉴욕으로 돌아갑니다.
세모에 리포터가 바쁜척해봅니다.
아시다시피 이곳은 여름에는 금잔디이고
겨울에는 초록 잔디입니다.
피츠버그 교외 동네 식당에서 푸짐하게 밥을 먹고 한 컷!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홀리데이
겨울 맨해튼을 다시 돌아봅니다.
차가운 날씨라서 오히려 활력이 보이는 듯도 합니다,
곧 2011년도 제야의 fire-ball이 하늘에서 굴러 떨어지고
올드랭자인이 울려퍼지는 곳
타임즈 스퀘어 근방입니다.
저 뒤쪽 성조기 조형물이 있는 공간은 미군 지원병을 받는 사무실입니다.
타임즈 스퀘어에서 몇 블럭 떨어진 곳에 유명한 브라이언트 파크가 있습니다.
전에도 자주 올리고 소개하였지요~~~.
미국의 건립 초기에 시와 산문으로 역동적인 힘과 대의를 고창한
문호 브라이언트를 기리는 기념 공간입니다.
헤밍웨이의 문학적 대모인 거트루드 스타인 여사의 동상입니다.
전에 눈을 치워두는 쓰레기 장으로 소개되었던 곳입니다.
지금은 대접이 좀 나아진듯 합니다.
브라이언트 파크도 해마다 아니 사시장철
고치고 업그레이드를 하는 모습입니다.
공원에 벼룩시장만 개설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제법 큰 판매장과
간이 음식점도 들어서 있군요~~~.
트레비 분수와는 규모면에서 비교도 되지 않지만
동전을 던지고 기원을 하면 성취가 된다는 전설 따라
코인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크기는 우리 서울 시청앞 광장의 스케이트 장 정도입니다.
겨울이 지나면 물론 음악, 댄스 등의 공연장으로 사용되고
관람객도 매우 많지요.
메리고라운드에도 어린이 고객이 심심치 않습니다.
괴테의 입상이 고즈넉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증자의 이름이 벤치 여기저기에 붙어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스케이트 장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줄을 지어 기다립니다.
무대의 전면과 후면의 차이와 조화라고 하겠습니다.
길 건너편에 오래 예고되었던 딜런 캔디바가 팝업 개장입니다.
큰 손자의 이름과 같아서 반가웠지만
초컬릿과 사탕은 어린이 건강에 별로라서
들어가 구경만 하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되면 곤란하지요.
브라이언트 파크 앞쪽이 뉴욕 시립 도서관입니다.
끊임없이 작업이 진행되는건 여늬 도서관과 같습니다.
겨울 바람이 비닐을 날립니다.
발걸음을 집으로 돌립니다.
그리고 다음날
달린 시간만 여섯시간 반
사람도 밥을 먹고 승용차도 개솔린을 먹느라 일곱시간 만에
여기 피츠버그에 도착하였습니다.
어깨가 뻐근하지만
곧 다시 뉴욕으로 돌아갑니다.
세모에 리포터가 바쁜척해봅니다.
아시다시피 이곳은 여름에는 금잔디이고
겨울에는 초록 잔디입니다.
피츠버그 교외 동네 식당에서 푸짐하게 밥을 먹고 한 컷!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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