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왕 궁전에 온 코네티컷 양키 코네티컷 주의 체스터 마을로 들어왔다. 몇군데 골동품 가게로 이름이 알려진 인구 3000명의 동네가 잔치 마당을 벌였다. 일년에 한번, 2월의 세째주 일요일에 벌인다는 카니발에 우연히 합류가 되었다. 독주로 원샷을 나누는 무리 중에 인디언 풍의 여인이 끼어있었다. 셔터를 누르는 나.. 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2012.02.28
코 떨어진 큰 바위 얼굴, 공사중인 마크 트웨인 기념관의 단풍 (큰 바위 얼굴의 코가 2년전에 떨어져 나가기 전 모습입니다 화이트 마운튼의 밑에 케년 마운튼-곤돌라를 타는 곳의 기념품 점에서 그림 엽서를 찰칵!) 돌아오는 날이 밝았다. 어제 께벡에서 바득바득 께벡임을 일깨워준 수필가께서는 참 부지런하여서 모텔 뒤편의 맑은 뉴햄프셔주의 호.. 미동부 캐나다 문학 기행 200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