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스톰 속의 할로윈? 프랑켄스톰 속의 할로윈? 어제 토요일 오후 두시에 예정대로 할로윈 퍼레이드가 있었다. 설왕설래 끝에 이 동네 학생 밴드가 스쿨버스로 도착하면서 군말없이 우중 퍼레이드는 시작되었다. 작년에도 비가 와서 취소된 끝이라 아이들의 기대를 다시 무너뜨리기 힘들다는 분위기가 지배한.. 피츠버그의 사계 2012.10.29
오바마의 오행시? 오바마! 오잘공! 오 마이 갓! 오씨를 앞세운 감탄과 탄식의 말을 한두번 읊어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이제는 그것이 무슨 약자인지도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올드 버전이 된 셈이다. 고국에서는 이제 이 밤이 새고나면 투표일이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의무와 권리 행사를 다하지 못하는 아쉬움.. 카테고리 없음 201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