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이 몰려오든, 설한풍이 몰아치든
뉴욕의 패션 가는 벌써 가을 컬렉션,
모델들이 런웨이 위를
살랑거리고 있습니다.
심심풀이로 한번 감상하시기를~~~.
며느리 Ines는 마이클 코어즈(Michael Kors)에서 십여년 자리를 잡았는데
조카 며느리 Yuna Yang (Kim)은 독립 디자이너의 길로 올인을 한답니다.
런웨이를 한번 까는 일이 돈과 노력에서 예사 일이 아닌데 다이나믹한 패기로
분투 노력하는 모습이 가상합니다.
패션 쇼우를 하는 당일 날 아침에야 모델들의 옷
최종 피팅이
겨우 끝나는 일이 비일비재하답니다.
이 웹사이트로 들어가면 Yuna의 활동이 보이고
또한 Michael Kors를 쳐서 서치할 수도 있습니다.
"런웨이" 위로 모델들이 사쁜히 걷는 모습이 생소하지만 시대는 영상시대,
그래서 신세대는 아니라도 기시감을 느낍니다.
한번 구경하고 박수를~~~.
Yuna Yang Fall 2013 RTW
www.corbisimages.com
A model on the runway at Yuna Yang's fall 2013 show at Desmond Tutu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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