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작가 연합의 이번 달 힐링 코스
개미마을은 인왕산 자락 문화촌 인근의 낙후지역이다.
DJ 정부 때에 겨우 관심의 거리에 들어 온 이래
요즈음 험한 영화의 로케이션 장소로 뜬다.
계간 <문학의식>이 매개체로 동문들의 참여도가 높다.
길 고양이
냥이의 모습은 이런 동네일 수록 흔하다?
?
인왕 정상, 위험한 넓적바위 위에 자리하였다.
"기차 바위"도 옛날 그대로~
(아, 로프가 매어졌다)
!
족자도 공유재로 나와 있다---
!
문화촌 옛 거리가 반가울 손~
자장면 한 그릇을 시켜먹고 싶었다
계간 <문학의식>에서 등단한 다인 백태효 학우의 참여도 머지 않았다~~~
옛날은 가고 없어도(손승교 작사 이호섭 작곡) - 바리톤 최현수 - 더듬어 지나온길 피고지던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옛날은 가고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그렇게 걸어온길 숨김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아닌 뉘우침도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없어도 새삼 마음설레라 옛날은 가고없어도 새삼 마음설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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