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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요하네스버그--->프레토리아

원평재 2016. 1. 27. 22:30








빅토리아 폭포를 정점으로한 답사를 마치고 일행은 다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

요하네스버그로 왔다.

남아공에는 수도가 셋이다.

대통령 관저가 있는 행정수도를 정확히 말하자면 요하네스버그에서 두어시간 걸리는

프레토리아가 맞다.

요하네스버그는 비즈니스의 수도이고 행정부는 프레토리아에있다.

입법 도시는 나중에 방문하는 케이프타운에 있다.


요하네스버그는 원래 화란사람들이 개척하여서 Johannesburg로 쓰고 요하네스버그라고

발음하지만 오늘날 현지 사람들은 모두 조하네스버그라고 한다.

요한을 영어로는 존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존을 독일이나 화란에서는 얀이라고 한다.

영어로도 요한에 가깝게 하기위하여 Ian이라고 이름 짓기도 한다.

007 시리즈의 이언 플레밍이 대표적이다. Sean(션)은 존에 맞추다보니 그리되었다.

각설하고~~~



리빙스턴으로부터 비행기를 타고 요하네스버그에 내렸다가 일단 프레토리아로 버스를 타고 간다.



보어트레커 기념 건축물


프리토리아(영어: Pretoria)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3개의 수도 중 하나로 행정 수도이다.

City of Tshwane Metropolitan Municipality의 일원으로 도시 인구는 메트로(해당지자체) 기준

292만 명으로 메트로 면적은 6,298㎢이고 도시자체는 인구 741,651명에 면적은 687.54㎢이다.

주로 사용되는 언어는 아프리칸스어, 은데베레어, 영어, 츠와나어 등이다.

프리토리아 자체는 1855년어트레커의 지도자인 《마르티누스 프레토리아》(Marthinus

Pretorius)에 의해 건설되었다. 그리고 프리토리아의 명칭은 영국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했던

아프리카너(네덜란드이민자)인 그의 아버지 앤리스 프리토리우스(Andries Pretorius)의 이름을

따서 프리토리아라고 지었다.

2005년 3월 8일, 프리토리아 시 의회에 의해 도시 이름을 "츠와네(Tshwane)"로 개명할 것이

결의된다. 같은 해5월 26일, 남아공화국 지명위원회 (SAGNC)는 "츠와네"로 개명할 것을

공인했다.

"츠와네"는 원주민 은데벨레족(Ndebele)의 수장의 이름이고, 아프리카너는 도시 개명에 격렬히

반대했다.

츠와네는 프리토리아를 포함하여 메트로폴리탄 도시권의 명칭으로 사용되었고, 프리토리아는

《츠와네 메트로폴리탄 도시권》의 구의 하나로서 생존하게 되었다.

또한 약 70,000개에 달하는 자카란다 가로수(Jacaranda)에 덮여에서 "자카란다의 도시"라고

불리고 있다.



보어트래커는 사실 남아공 쪽을 개척한 화란 사람들의 유적지라고 할 수있다.

우리로 치면 지금은 사라진 중앙청 건물같은 곳으로 백인 시대의 유물이 전시된 곳이다.

역사는 아이러니라서 초기 화란사람들은 흑인들을 쫓아내고 또한 그들을 노예로 부리면서

농사를 지었다.

이들을 보어인이라고 했는데 보어는 바로 화란어로 농사꾼을 지칭한다.

이들은 농작물을 희망봉 쪽으로 항해하는 선원들에게 팔았다고 한다.

하지만 요하네스버그에 금과 다이아몬드가 발견되고 지정학적 가치가 높아지자 영국인들이

쳐들어온다.

두 차례레 걸친 보어 전쟁으로 보어인들은 철저하게 패퇴하고 쫒겨나게 된다.

그 기록물들이 이 보어트래커 구조물에 들어있는데 넬슨 만델라는 이 백인들의 성소를

부시지않고 잘 보존토록 하였다.

보어인들은 쫓기고 또 쫓기면서 쿼바디스를 부르짖었다.




백인 방문객이 많다. 최근에는 중국 관광객이 몰려든다고 한다.






이곳에 상주하며 한국 관광객 안내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사업을 크게하고 있는 "족장"이라는

별명의 교민 사업가



보어 인들의 참혹한 역정이 벽에 양각되어있다.








보어인들의 개척정신





















다시 요하네스버그로 귀환한다. 거리 풍경을 될수록 많이 담으려고 하였다.


















요하네스버그로 돌아와서 넬슨 만델라 광장을 찾았다.




광장 한편으로는 한국전쟁 때에 출정하여 희생된 병사들의 기념 동판이 있었다.



행정부 건물들


요하네스버그 시내의 밤 풍경



 














































요하네스버그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 5분, 케이프타운 공항에 도착하였다.                                                



케이프타운 언저리




케이프타운 초입에서부터 테이블 마운틴이 저만치 보인다. 꿈에도 그리던 케이프타운, 남아공의 입법 수도로 들어온 모양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밥집부터 찾았다.




Jammu Africa

- Ismael Lo

 

 

Afrika a a a Afrika mon Afrique

Sama gent gi maa ngi naan Yalla wonma ko bala may nibbi barsaq

Ma ne bes du nakk ci bes yi Afrika don benn reew

D'ici ou d'ailleurs nous somm' des enfants d'Afrique

Mem' si le ciel tombait luttons pour la paix

Kon jammu Afrika moom lay naan

Mane jammu Afrika mooy sunu natange

Afrika a a a Afrika a a

Afrika a a a Afrika mon Afrique

Yow mi nekka bittim reew man mi Lo maa ngi lay naan

Ak loo fa meun ta am ak noo fa meun ta mel bul fatte Afrika

Ici ou ailleurs la paix prix du bonheur

Mem' si le ciel pleurait luttons pour nos freres

Kon jammu Afrika moom lay naan

Mane jammu Afrika mooy sunu natange

Afrika a a a Afrika a a

Afrika a a a Afrika mon Afrique

Onon bibbe Afrika ngimode, ngimode liggo-den leydi men

Ngaccen hasi daagal yoo Alla suren e musibaadi

Yoo Alla addu jam to Ruanda

Yoo Alla addu jam to Burundi

Yoo Alla addu jam to Casamans

Lawol Mbignona y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