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보고다닌 투어

자, 공룡 2 (상족암에서 배를 타고)

원평재 2009. 6. 19. 07:36

 

 

 

여기 보이는 전경을 상족암이라고 한다.

크기 80센티미터의 공룡 발자국이 찍혀있는 곳이다.

 

 

 

 

 상족암 가는 길목에 촌부들이 난전을 펼쳤다.

 

 

이 곳의 돌들은 모두 절리 현상을 보인다.

공룡 발자국을 찾기가 그만큼 좋다.

 

 

고성 건어물은 한 이름값을 한다.

청정해역에서 건진 해산물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어제 오늘 얻은게 아니다.

 

  

 

 

 

 상족암에서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상족암은 1억 5천만년 전에 공룡들이 번성했던 곳이다.

 

 

 

 

 

 

 원숭이 바위

 

 

 

 원숭이 바위를 멀리 뒤로하고~~~.

 

 절리가 기우러져 보이는 저 곳을 "군바위"라고 한다.

 

 

 병풍 바위를 병풍처럼 뒤로하고 멸치잡이를 하고 있다.

 

 

 멀리 삼천포 화력 발전소가 보인다.

 

 사랑동굴이 보인다.

하트 모양이다.

 

 

 

 폭풍우가 몰아쳤던 옛날 옛적에 저 굴 속에서 부서진 흰 배 조각들이 바다 속으로 많이 흘러들어갔다고 한다.

사실은 부서진 배조각이 아니라 공룡의 뼈조각이었으리라고 추측된다.

 

  

 

 해린이다---.

 

 

41718

 

  

  왼쪽 해골바위와 오른쪽 백두바위 사이에 등대가 있다.

 

 

 

 

 

 

 

 

 

 

 해골바위

 

  

 

 

 

 매바위

 

 

 

 

 고래 바위

 

 

 

 

 

 

 

위에 보이는 사진들은 모두 "주상 절리"를 찍은 것이다.

얇은 돌들이 사각으로 겹겹이 서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