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포토 에세이, 포엠 플러스

동북아 국제 혐력상 시상식

원평재 2015. 11. 15. 20:09

 

 

 

 




























































































            





 

                             

 

 

 

 

 

그리운 금강산

홍혜경, 도밍고, 연광철

 

 

 

그리운 금강산
한상억 작시 / 최영섭 작곡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그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 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그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