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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붕타우 정경

원평재 2016. 5. 6. 10:21







휴양지 붕타우로 갔다

월남전 때에는 미군의 배타적 휴양지였고 한국군을 비롯 연합군들도 일부 드나들 수 있었다.

지금은 근해에서 석유도 나오고 일반인들의 휴양지로도 각광을 받아서

베트남 최고의 소득 수준을 누리는 도시라고 한다.

달려가는 도중에 한인 식당에도 들렸고 한자 문화의 유산이 보이는 데에서는

뜻 풀이도 하고 마침내 해변에서 남지나해(남중국해)의 파도에 발을 담그기도 하였다..


파노라마처럼 사진만 올려봅니다.


Vung Tau 지명이 보입니다.


WC NAM, 남자 화장실


녀(여자) 화장실



불고기 된장 쌈을 푸짐하게 먹었다.


이제 붕타우의 호텔로 들어옵니다.






붕타우 해변의 호텔에서 전경을 배경으로 한컷 합니다.










연안 석유 시추 타워












            






티우 대통령 궁에서 책임자와 함께 한 컷



성모 마리아 언덕을 오릅니다.

862계단이 더위 속에서 어떻게 극복 되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니 아득합니다.

수락산 계단 생각이 났습니다.

















남지나해에 발을 담급니다.

수영도 하였지만 사진은 올리지 않습니다.




남 지나 해에서 잡은 물고기를 현장에서 경락 매매한다. 

삶의 현장을 한참 구경하였다. 사이공으로 돌아갈 시간이 금방 왔다.




첨부파일 dang khoi 06.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