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시 "노후 대책"을 5월 끝무렵에 서초 문인 협회에서 낭송하였습니다.
오래 전 겉 멋으로 썼던 글을 이제는 시절이 대책없이 밀려들어와 정성을 들여
다시 썼습니다.
엊그제는 마포에서 송출되는 FM 방송국에서 "나의 삶, 나의 인생"이라는 대담 프로를
하면서 이 졸시를 중간에 낭송하였습니다.
그러고보니 노후가 뱃전에서 파도되어 일렁거렸습니다.
문협 문효치 이사장
왼쪽부터 박수정 가수, 김동환 방송국장, 임 PD,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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