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로 극장을 내려오면 명동 성당이다.
명동 성당을 담자면 어디부터 좋을까---, 잠시 생각해 보다가
내려오면서 처음 닿는 천주교 인권 위원회 부터 순서대로 넣기로 했다.
설명은 붙이지 않기로 했다.
카메라 맨은 그저 그림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게 최상의 역할이리라---.
다음 회에 올리고자하는 향린 교회 모습도 있는 그대로만 보이고자 작정했듯이---.
Kýrie, eléison. ◎ Ký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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