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힐리야, 옛땅! 연변과 만주 벌판

아직 남겨진 흔적들---

원평재 2005. 3. 25. 21:10

시간차 발전을 꾀하고 있는 중국에서 연변 조선족들의 순서는 어디쯤일까.

중앙 정부의 우선 순위에 못지 않게 주민들의 의지와 노력과 역량이 튼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하여간 현대와 근대가 공존하는 모습은 북경이나 상해나 서안이 모두

비슷하였습니다.

이곳에도 우리가 타임 머신을 타고가서나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많은

광경들이 만화경이나 신기루처럼 눈을 의심케 하면서도 아직도

자리하고 있지요.

그 엄존하는 모습들을 여기에 올려봅니다.

 

가끔 퀴즈 풀이도 해보겠습니다.

 

 

"시라지 국밥"이 무엇일까요? 물론 다운타운에 있는 식당입니다.

그러나 규모가 큰 식당들이 훨씬 더 많지요.

큰식당은 음식값이 보통 10원에서 30원까지이지만 작은 식당은 5원 정도입니다.

이런 곳에서 식사를 해보아야 근대화와 현대와에 몸부림치는 중국의 애환을 읽을 수

있답니다.

 

 

다음 장면은 예전에 우리도 어디에선가 자주 본듯한---.

 

 

 

다음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아래 음식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호텔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건설과 공해의 모습입니다.

강 양안(동,서)으로 아파트가 들어오고 있는데 강남, 강북의 차이 같은 것도 있답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 해 둡시다---.